[2018.01.10] 오늘은 일하는 날.

10일 짝수날이라 일하는 날이지만 어제 9일 열심히 일을 하여

오늘은 쉴까 했었는데 밀린 업무로 일단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신논현역에 너진잘 미팅을 가서 기타치는 모습도 촬영하고 미팅도 하고.

감기에 된통걸린것 같다. 집에서 코딩이나 하다 누워있자.

 

집으로 오는 길에 신논현역에서 서쪽방향으로 찍은 사진.

삼호가든 4차 재건축이 거의 다 올라갔다.

가운데 노란 기둥은 마지막 철거을 앞둔 삼호가든3차 아파트의 굴뚝이다.

사고없이 잘 철거되면 좋겠다.

 

[2018.01.09] 미팅과 몸살

오늘은 홀수날, 쉬는 날이지만 오후 1시에 미팅이 있어 사무실로 출근하였다.

뼈다귀 감자탕을 먹고.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게

미팅을 마치고 코딩하다. 저녁에 집에 가서 계속 코딩.

쉬는 날 일 했으니 내일은 쉬어야지 생각했다. 몸살끼가 있어 힘들다.

오늘 날씨는 아주 맑았다.

전화여론조사의 무서움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니 여론조사를 전화로 하는것 같습니다.

이 전화 여론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론조사하는 기관이 나의 정보 중의 가장 중요한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전화번호만 있으면 조금의 노력으로 그 사람을 특정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공권력이 있다면 더욱 간단하지요.

이렇게 자기가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속의 생각을 말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응답률이 거의 20%도 안되는 경우가 많지요.

요즘같이 적폐를 찾아 조져되는 정국에는 그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조금 돈이 많이 들어도 여러 지역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도 따로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