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내적 명예란 자기 또는 타인의 평가와는 독립하여 객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 그 자체를 말한다.
내적 명예는 사회적 평가와는 관계없는 절대적 가치이므로 타인의 침해에 의해서 훼손될 수 없다.
따라서 형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다.

외적 명예란 개인의 진가 여하와는 관계없이 사람의 인격적 가치에 대해서 타인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사회적 평가를 말한다.
형법은 죄의 성립에 공연성을 요구하고 있고, 진실한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죄가 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외적 명예는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의 보호법익이 된다.
보호의 정도는 추상적 위험범으로서의 보호이다.
[판례]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의 보호법익은 다같이 사람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인 이른바 외부적 명예인 점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다만 구체적 사실의 적시를 하여 명예를 침해함을 요하는 것으로서 구체적 사실이 아닌 단순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의 표현으로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모욕죄와 다르다 (대판 1987.5.2, 87도739)

문자열 내의 HTML 태그를 모두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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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orea.internet.com/etc/talkback/talkback_content.asp?id=11447&cid=189&nid=2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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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살려놓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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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조성.

위화감 조성.
전에 민족사관학교에서 영어캠프를 기획한 적이 있는데 수백만원의 참가비에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말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괜찮은 영어캠프를 찾던 부유층들은 영어캠프를 포기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바로 해외로 어학연수를 보냅니다.
우리의 돈이 해외로 나갑니다.
내수경기가 안 좋은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를 돈을 쓰는 것이 눈치가 보이게 만든 이는 누구일까요?
눈치가 보이니깐 해외로 나가고…

장사와 사업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장사을 하고 있는 것인지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회사에서 월급받는 사람들은 일단 장사도 아니고 사업도 아니고 월급쟁이들이고,
간단하게 애기하면 100만원 투자해서 한 1,000만원남으면 장사고..
100만원 투자해서 1억원 남으면 사업이다.
사업가가 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기술의 경제적 가치

하이테크, 뉴테크날로지.. 등등 최첨단의 기술들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나오고 있는 현재에 그 기술의 경제적 가치라고 하는 것은 대학교수나 발명가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평가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라도 시장에서의 경제적 가치가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공학도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항상 시장과의 교류를 통하여 기술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