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9월쯤 디카로 찍은 낙원상가 모습이다.
극장이 없어진것 말고는 별로 달라진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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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9월쯤 디카로 찍은 낙원상가 모습이다.
극장이 없어진것 말고는 별로 달라진것도 없네.

러시아의 보석,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브로드웨이팀이 왔다. 머 역시 미국적이였다.

음악이 아름다운 토스카..


정명훈의 오페라 카르멘 – 정명훈의 파워가 느껴졌던 공연…

잠실 주경기장에서 정말 큰 무대세팅..
카르멘역의 여주인공은 정말 최고였다.


잠실 체조경기장인가에서 본 정말 큰 원형 무대… 라보엠

조수미는 역시 최고였다.

2006년 12월 10일 예술의 전당에서 프랑스 뮤지컬 돈주앙을 보았다.
지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에서의 성공으로 그 공연의 앵콜 공연에 이어 프랑스 뮤지컬이 아닌가 싶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두번이나 본 나에게는 이번 돈주앙은 그다지 낮설지 않은 프랑스 특유의 멜로디와 편곡들이였지만 약간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세계적인 공연은 달랐다. 음악, 무대, 조명, 배우 등등 모든 것은 완벽했다. 특히 플라멩코의 열정적인 리듬은 나의 오른손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했다.



에어콘 청소하러 올라갔다가 찍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