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g Project 내 화면을 공유한다, 이미지 또는 비디오로.

6년전 회사에서 음악소프트웨어 강의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면서 처음 접하게 된 TechSmith의 캄타시아라는 비디오 캡처툴이 있었다.

그 막강한 기능으로 여러 음악소프트웨어를 카메라 장비없이 컴퓨터화면을 바로 동영상 캡처하여 방송을 할 수 있었다.

2008년 테크스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2.0 시대에 걸맞는 공유사이트가 오픈하였다.

http://www.jingproject.com/

사용이 쉽고 기능이 막강하며 가장 주목받는 것은 jing project에서 공유할수있는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클릭으로 업로드할수 있으며 그 주소를 여러사람들과 공유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하드에 저장도 가능하다.

동영상 메뉴얼 작업은 이것으로 해봐야겠다.

나부터 지키자 웹표준화..

느낀점이 많은 글…. 꼭 보시라…답글까지

웹 표준화에 대해 몇자 적고갑니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t=3960

아래는 윤석찬님의 답글중에서

“모질라 사이트의 경우, 정보만 담은 HTML과 외양을 담은 CSS 파일을 엄격하게 분리해서 관리합니다. 동희님이 스크린 리더로 간단하게 서핑을 하시지만 일반인들은 그래픽이 가미된 훌륭한 웹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조와 표현을 분리함으로서 정보 표시를 더 잘함은 물론 웹의 표현 부분도 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동희님이 언급 하신 싸이월드나 네이버의 링크에는 링크에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여
페이지를 이동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접근성에 위배되는 방법입니다. 그냥 링크를
걸어도 되는데 개발자들이 만용을 부리는 것이지요. 이런 부분은 계속적인 홍보로 시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 <a href=”javascript:nextPage()” 혹은 onclick을 사용하는 것임.) “

6년동안 매일 셀카찍은 놈이 있다.

그런 놈이 있었다.
6년동안 매일 똑같이 무표정한 얼굴로 사진을 찍은 놈.
Noah Kalina라는 브룩클린에 사는 사진 찍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멋진 놈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멋진 생각을 하는 것은 타고나야 하나 아니면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일까?

항상 이런 멋진 생각을 하고 싶지만 내 감정은 너무 차갑다. 아니 너무 게으르다.

오늘부터 나도 시작해 봐야겠다. 나의 맥북프로의 아이사이트로 매일 한번 찍어보자.

바로 이 사람이다.

이 동영상을 볼려면 클릭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6B26asyGKDo

구름닷컴

구름닷컴을 다시 시작해 보자.

어떤 서비스가 중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을 한번 풀어볼 것이다.

지금 예상하는 서비스로는 블로그, 카페, 소기업을 위한 ERP, 법률자동노트, 쇼핑몰, 가격비교서비스, 픽셀광고판서비스 등등 …

얼마나 유용한 서비스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운영하자.

유명 쇼핑몰

1. 국내 유명 쇼핑몰

1. 인터파크 ( http://www.interpark.com/)
2. 옥션 ( http://www.auction.co.kr/)
3. 와와 ( http://www.waawaa.com/)
4. LGeshop ( http://www.lgeshop.co.kr/)
5. SK디투디 ( http://www.skdtod.com/)
6. 삼성몰 ( http://www.samsungmall.co.kr/)
7. 한솔CS클럽 ( http://www.csclub.co.kr/)
8. 롯데닷컴 ( http://www.lotte.com/)
9. 두루넷 쇼핑 ( http://www.thrunetshopping.com/)
10. 바이챌 ( http://www.buychal.com/)
11. 예스24 ( http://www.yes24.com/)
12. 와우북 ( http://www.wowbook.com/)
13. 프라이스퀴즈 ( http://www.pricequiz.com/)
14. WIZWID ( http://www.wizwid.com/)
2. 해외 유명 쇼핑몰

1. Amazon ( http://www.amazon.com/)
2. eBay ( http://www.ebay.com/)
3. Barnes&Noble ( http://www.barnesandnoble.com/)
4. Gloss.com ( http://www.gloss.com/)
5. The Sports Authority ( http://www.thesportsauthority.com/)
6. bluelight.com ( http://www.bluelight.com/)
7. Eddie Bauer ( http://www.eddiebauer.com/)
8. Dell ( http://www.dell.com/)
9. eToys.com ( http://www.etoys.com/)
10. proflowers.com ( http://www.proflowers.com/)

잘 지은 사이버머니 이름이 ‘콘텐츠 유료화’ 반감 줄인다

잘 지은 사이버머니 이름이 ‘콘텐츠 유료화’ 반감 줄인다

미니홈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싸이월드의 한 회원은 최근 산에서 주워 모은 진짜 도토리 50여 개를 싸이월드 운영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로 보냈다. 이에 감동한 SK측은 이를 싸이월드용 사이버 머니 ‘도토리’와 맞바꿔 주었다.
프리챌의 커뮤니티 섬의 한 열성 회원은 시중에서 파는 왕소라 과자를 박스채 보내면서 사이버머니 ‘소라’ 10개 묶음을 ‘왕소라’로 명명해 판매하는 것을 제안했다. 프리챌도 싸이월드와 마찬가지로 이 회원에게 ‘소라’ 머니 100개를 제공한 것은 물론 이 제안을 현실화 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처럼 인터넷 상에서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지속하면서 서비스내에서 통용되는 사이버 머니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각의 사이트들은 사이버머니의 작명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사이버 머니 명칭의 흐름은 ‘복고풍’, ‘자연화’이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프리챌의 소라, 네이버의 ‘은화’, 다음의 ‘별’ 등이 그것이다.

싸이월드의 도토리는 산기슭에서 도토리를 주워 모아다 놓고는 부자라도 된 듯 흐뭇해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지은 이름이며, 프리챌의 소라는 프리챌의 소그룹 미디어 서비스 섬의 이름에 어울리고, 옛날 바닷가에선 ‘소라’가 물물교환의 수단이었다는 점에 착안한 것.
네이버의 사이버 머니 은화는 ‘은화 6닢, 은화 7닢’ 등 단위부터 특이하게 지은 경우이며 역시 복고풍의 이름을 선택했다. 다음 플래닛의 사이버머니 역시 자연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단어인 ‘별’을 사용했다.
사이버머니의 이같은 별난 명칭은 단순한 ‘서비스에 명명된 이름’이 아니라 현재 인터넷 서비스 최고의 수익 모델이라는 점에 의미를 지닌다. 인터넷 업계와 네티즌 사이의 ‘콘텐츠 유료화’문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한 계기기 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친숙한 작명은 사이버 머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거부감을 낮춰줬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프리챌 관계자는 “커뮤니티 내에서 아바타, 아이템 구입을 위해 쓴 사이버 머니가 침체에 빠져있던 인터넷 비즈니스를 구했다”며 “아바타나 아이템을 거부감없이 구입하게 할 수 있는 이유중에는 사이버 머니의 작명 실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장은기자@전자신문,jecho@etnews.co.kr

잘 지은 이름 – 성공의 절반!

잘 지은 이름 – 성공의 절반!

이종진 | 2004년 11월 15일


자녀를 둔 분들은 이름 짓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경험했을 것이다. 가게나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기업도 어떤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이름 짓기’ 이다. 잘 지은 이름이 성공의 절반이란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고민을 하는 것이다.
Continue reading “잘 지은 이름 – 성공의 절반!”

정리…

http://BMCWEB.CO.KR 로 나의 개인 사이트를 정리한다…

그동안의 나의 개인사이트들
1997년 : http://www.netian.com/~MTAD
1999년 : musicshop.pe.kr – 현재 無主
2000년 : musicxg.com/
2001년 : nmusic.net/ – 타인소유
2001년 : zmusic.co.kr – 현재 無主
2004년 : oxcafe.com , musicblog.co.kr

하이퍼링크(하이퍼텍스트)…

1995년 옛날 군대있을때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것을 모를때
한글 위드프로세서에 하이퍼텍스트라는 기능이 있었다….
하이퍼텍스트….. 웹의 기본이지….
그당시 상당히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이여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글파일에다가 사용한 기억이 난다..
파일들 끼리 링크도 걸고, 인덱스 파일을 만들어서 클릭하면 대상 파일이 열리면서 책갈피로 이동하고…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하이퍼링크 기능이지만 그 때는 남들에게 신기한 듯이 자랑하곤 했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
길을 닦고 굴림대를 준비하는 데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도 똑같이 발생한다.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팀 75%는 무작정 바위를 밀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것을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 (code and fix development)이라 한다.
즉 소프트웨어 계획이나 설계없이 바로 코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개발자들이 코딩하기를 열망하거나, 관리자나 고객들이 진척상황을 빨리 눈으로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기도 한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은 아주 소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니면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의 문제는 (우리가 바위를 무작정 옮기겠다고 덤볐을 때처럼) 출발선에서 빨리 떠났다고 해서 결승선에 빨리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진보된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팀은 생산성을 높은 단계까지 끌어올리고 효율적으로 일을 끝마치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사용한 프레임워크를 정하는 것은 바위 밑에 굴림대를 가져다 놓고, 길을 닦고, 프로젝트 님의 에너지를 한 곳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뜻한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프로젝트는 바위를 일찌감치 옮기기 시작하지만, 매일 충분한 양만큼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속도를 지속하기도 쉽지 않다. 일반저긍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초기부터 몇십 만개의 결함을 발생시키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예산의 40% – 80%가 초기 결함을수정하는데 쓰인다고 한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개발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매력적이기 때문에 계속 쓰인다.
첫째, 실행 즉시 얼만큼 진척했는지 알 수 있다.
둘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떠한 훈련도 요하지 않느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공학적 훈련이 부족한 업계는 이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일단 작성하고 고쳐보는 식의 접근은 바보들의 황금과 유사하다. 첫눈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보이지만, 숙련된 개발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가치 없는 것인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