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5일 자전거 타다

6시에 합주가 있었지만 1시간만 탈 생각을 성복천으로 나갔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특히 발은 정말 얼어버릴것같았다. 방한대책으로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신발덮개를 팔고 있었지만 가격도 4만원이나 하고 그다지 땡기지가 않는다.

숨구멍이 있는 방한 마스크를 하나 구입했다.

이제 발이 문제다. 등산화를 신고 함타봐야겠다.

21km